뜨개질하기/뜨개책 리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ミ トン屋さんの 手編みのミ トン とこもの 장갑가게씨의 손뜨개 장갑과 소품들_ ミ トン屋さん ミ トン屋さんの 手編みのミ トン とこもの 예쁜 라트비아 장갑의 향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도안집입니다. 이 책에 실린 장갑의 특징은 라트비안 브레이드, 피코겹단, 삼각꼭지 입니다. 귀엽고 예쁜 모양과 무늬의 조합입니다. 라트비안 브레이드는 실을 꼬아서 무늬를 만들며 뜨는 기법입니다. 처음 이 무늬를 보고 어떻게 뜨는걸까 엄청 궁금했는데 뜨는 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실을 앞쪽에두고 안뜨기를 뜨면서 실을 교차해서 무늬를 만들어 냅니다. 피코겹단은 프릴모양의 장식적인 밑단입니다. 바늘비우기와 왼코모아뜨기를 이용해 무늬를 만든 후 단을 접어서 뜨는 기법입니다. 물결모양의 밑단이 소녀소녀 한 감성을 살려줍니다. 엄지는 늘림없는 수평거싯을 사용했고 끝단은 귀여운 삼각뿔모양입니다. 작가소개 ミ トン.. 아이부터 연인까지 유럽 스타일 니트 머플러뜨기 (裏も樂しい手編みのマフラ-) _ 시마다 도시유키 (嶋田 俊之) 보통은 앞에만 무늬를 내어서 뒷면이 예쁘지 않은데 이 책에서는 앞, 뒤 모두 무늬를 넣어서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면 머플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록작품은 총 25점입니다. 이 책은 새로운 뜨개 기법을 배우기 위해 구매한 책입니다. 머플러라는 게 참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인데 그래서 더욱 디자인을 생각해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이 장점이 되어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작가 소개 시마다 도시유키 님은 섬세한 페어아일 작품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에끌로그라는 작품을 통해 알게 된 작가분인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간략 소개- 일본과 런던 음악대학원을 수료했고 파리와 빈에서 공부했습니다. 여러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주가로.. 뜨개질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줄 패턴집. 쿠튀르니트 대바늘 손뜨개 패턴집 260/시다 히토미 쿠튀르니트 대바늘 손뜨개 패턴집 260 시다 히토미 지음/ 남궁가윤 옮김 한스미디어 출판 대바늘 레이스 무늬에 관심갖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도서입니다. 뜨개도안이 아니라 예술작품집 같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울것 같아 오랫동안 장바구니에만 넣어 두었는데 실력 향상과 호기심으로 인해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할만한 수준입니다. 물론 도안이 복잡하지만 조금만 고생하면 외울수는 있어요. 도안 만들 때 참고용으로 구매했는데 모든 도안을 스와치 내보고 싶어집니다. 스와치내서 블랭킷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소개 시다 히토미 일본 아오모리 현 출신입니다. 1980년 부터 손뜨개를 배우기 시작하여 1990년 하라주쿠 이카트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1996년 출판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2002년 일본보그사..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사계절 손뜨개 양말_이상미 지음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사계절 손뜨개 양말 한참 양말 뜨기에 빠져 있을 때 알게 된 작가님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온라인클래스나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십니다. 참여해보고 싶었으나 손이 느린 관계로 선뜻 참여하기가 망설여 졌습니다. 그런데 책이 나오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냉큼 구매했습니다. 특히나 눈여겨 보고있던 디자인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선뜻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눈여겨 본 작품은 여름덧신들입니다. 덧신은 일반 양말보다는 빨리 뜰 수 있어서 저처럼 성미 급한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물방울덧신을 완성했습니다. 실은 원작실은 아니고 가지고 있던 면사로 떴습니다. 바늘이야기에서 판매하는 phildar사의 코튼3 코랄핑크색 입니다. 원래는 썸머샌들 키트에 사용되는 실인데 색..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니트 손뜨개_도카이 에리카 지음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니트 손뜨개 도카이 에리카 지음/방현희 옮김 출판사_미호 구매처_앵콜스 처음에 코뿔소 가디건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된 작가입니다. 명암까지 넣어서 마치 그림을 그린 듯한 디자인에 매료되었습니다. 배색디자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도카이 에리카님의 작품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쉬우면서도(?) 너무 예뻐서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도안들 입니다. 실의 질감 표현 또한 멋져서 어떻게 이런 디자인을 만들었을까 감탄하게 됩니다. 동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뜨고 싶은 디자인 1. 백곰 풀오버 그냥 하얀색이 아니라 명암까지 있어서 지루하지 않으면서 감각적입니다. 2. 꽃무늬 풀오버 배색이 좀 올드하지만 꽃의 라인이 예뻐서 맘에 듭니다. 이 디.. 여름 의류 뜨개책. 쉽게 뜨면서 예쁘게 보이는 니트 평상복 やさしく 編めて きれいに 見える ニットの ふだん着.michiyo. 작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뜨개책이였다. 생일 할인쿠폰이 생겨서 드디어 구매를 했다. 작품도 예쁘지만 화보책처럼 찍어서 눈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뜨개도안집이 아니라 화보집을 보고 있는 듯 하다. 푸른바다. 푸른하늘. 쨍한햇빛. 초록잎파리. 여름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도안집을 낸다면 이렇게 만들고 싶을 정도다.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뜨는 옷이 몇 개 있어서 새롭게 배울것도 많은 것 같다. 떠보고 싶은 리스트. 편물을 색다르게 연결해서 만든 풀오버 이 도안을 보고 이 책이 구매하고 싶었다. 모델이 예뻐서 더 도안이 빛나는 것 같지만..평소에도 잘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뜨개책리뷰. ウオッシュコットンで編むニット&小物 . 워시 코튼 크로셰 니트와 소품 이 작품을 보고 맘에 들어서 구매한 책. 막상 받아보니 전부 떠보고 싶은 도안뿐이라 잘 산 것 같다. 코바늘과 대바늘을 사용해서 만든 도안인데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대바늘로는 무늬뜨는 것이 어려운데 코바늘로 하면 쉽고 빠르게 완성이 가능하니 참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거의 대부분이 일자로 떠서 잇는 방식인데 그럼에도 꽤 근사하다. 모양을 잡지않아도 예쁜 오버핏이 나오는 것 같다. 쉬운방식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될 것 같다. 검색해보니 앵콜스 뜨개실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것 같다. 그래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