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지만 화사하게 피어주는 꽃들이 있어 고맙다.


5월에 파종한 테디베어 해바라기.
실제로보면 유화물감을 덕지덕지 바른듯 꾸덕한 느낌이다.
여름의 노랑색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다.
땅에 늦게 심어줘서 이제야 꽃이 피고 있다.
생각보다 건조에 강해서 물을 자주 안 주는데도 잘 크고 있다.

5월에 파종한 스카비오사.
1년초라 그런지 땅에 심으니 적응력이 빠르다. 곧 더 많은 꽃을 보여줄 것 같다.


이제야 예쁜 꽃이 피기 시작한 라빌라코타. 독일장미.


겹 에키네시아 크랜베리 더블. 스트로베리앤 크림.
(크랜베리를 샀는데 아무리봐도 아닌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크랜베리가 아니라 스트로베리앤 크림인 것 같다. )
작은 포기로 와서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했다.
같이 온 에키네시아들은 심자마자 꽃을 보여줬는데 얘는 한달은 걸린 것 같다.


같이 심었던 에키네시아 필링 핑크와 아티즌컬렉션 소프트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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